WonLab 2019. 9.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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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2킬로미터를 채웠다. 오늘은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풀었다. 주먹 쥐고 스트로크도 좀 하고 접영도 300미터 정도.

자유형 스트로크를 할 때 어깨도 아주 편해졌다. 주먹을 쥐고 하면 몸의 사이드로 물을 타는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자주 해봐야 한다. 왼쪽 호흡 연습을 하면서 양쪽 스트로크를 맞출 필요도 있다.

특히 오늘은 플립턴 연습을 많이 했다. 확실히 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 물론 사이드턴 이후 처럼 쭉 나가지도 못하고 아직 힘들다.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앞으로 연말까지 계속하면 속도를 살리면서 턴을 하면서 기록 단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결국 반복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연속 플립턴을 하면서 연습을 했다.

접영 스트로크가 정말 매우 좋아졌다. 물을 타서 자연스럽게 쭉 나가게 되었다. 다리를 붙이고 킥을 계속해도 부담이 없어졌다. 요가 덕분이다.

하체 강화를 계속하면 10월 31초대 진입은 어렵지 않다. 요가와 하체 강화를 계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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