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 Lab/02_Bodybuilder
20191231
WonLab
2019. 12. 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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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날을 수영과 함께.
9시부터는 사람도 없어서 레인을 혼자 썼다. 천천히 왼쪽 스트로크를 보강하면서 돌았다. 어제보단 나아진 느낌.
어제 핑거패들을 써서 연습한 효과인지 물을 평소보다 한 5센티 이상 더 깊게 잡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왼쪽은 오른 쪽보다는 안 잡혔다. 훨씬 깊게 잡히니 한번에 더 멀리 나갔다. 힘도 덜 든다. 스트로크가 17회를 찍은 건 물을 더 깊게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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