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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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트는 7라운드까지만.

세라벤드를 골드로 바꾸니 확실히 힘들다. 그래도 운동 되는 느낌이 생겨 좋다. 밴드런지를 좌우발 번갈아가면서 천천히 하는 것도 밸런스 잡고 근력을 기르는 데 좋다. 오늘 처음 시작함.

오른쪽 어깨부위가 아직 안 좋다. 한의원에 가보긴 해야할 듯.

다양한 복근 운동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역시 전혀 운동하기 싫을 때도 결국 한번 가볍게 달리고 움직이니 몸도 개운하고 정신마저 개운해진다. 몸이 정신을 이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