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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edictable Route/NISSI

북한 소프트 파워 전략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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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8203848364?rcmd=rn


이또한 북한의 소프트 파워 전략이다. 북한이 외국의 대중들을 상대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 있는 최선의 공공외교 전략이라고 있다


굳이 김정은이 돈을 쓰지 않아도, 교황은 알아서 것이다. 교황이 간다고 하는데 남한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교황이 북한에 가면 엄청난 화제가 것이고, 세계 언론이 교황이 평양에 도착하여 독재자 김정은과 만나는 장면을 세계로 퍼나를 것이다. 김정은과 리설주, 김여정과 김영철은 교황 옆에서 더할 나위 없이 활짝 웃으며 세계로 미소를 보낼 것이다


만약 교황이 평양으로 날아간다면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들이고, 세계 언론을 이용할 있는 기회를 또한번 만드는 것이다. 특히나 평화의 상징인 교황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자국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을 있는 기회다.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정은 입장에선 문재인 대통령만큼 고마운 사람이 없을 것이다


북한의 공공외교 전략은 


1) 외국의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할 있는 미디어 이벤트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미디어 이벤트에는 북한의 거물 정치인들이 등장해 이전과는 달리 활짝 미소짓고 호쾌한 인상을 드러낸다. 


2) 스포츠나 교황 초청 정치와 상관없어 보이는 채널 최대한 활용하여 친화적이고 유화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3) 외국과의 소통에 문재인 대통령이 상당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외국 인사들과의 소통 능력 자체가 부족한 북한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충실한 중재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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