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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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록이 좋아졌다. 물론 나중에 핀을 착용했지만. 착용 전 기록도 나쁘지 않다. 전반적으로 몸이 올라오고 있다. 2킬로미터를 어렵지 않게 45분 동안 돌았다. 스트로크 수도 줄고 있고 50미터 기록이 1분 7초대를 끊었다.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접영 영법이 미세하게 좋아졌다. 곽지 해수욕장에서 훈련하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 8월엔 화목 아침 7시에 한다. 훈련량이 적지는 않다. 8월엔 30초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법이 좋아져야 하는 시기다. 아직 영법이 많이 부족하다. 어깨를 더 쭉 뽑아서 앞으로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