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n Lab/02_Bodybuilder

20190921 토

반응형

오늘은 정말 천천히 했다. 스트로크 수도 최대한 줄이고 경을 쓰는데 집중했다. 정말 힘을 안 들이고 계속 갈 수 있었다. 접영도 마찬가지였다. 몸을 더 쭉 펴고 근육 힘을 최대한 덜 쓰면서 수영하는데 집중했다.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그 자체가 감사하다. 밸런스를 잘 잡고 몸을 쓰자보면 골격이나 근육 모양도 굉장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요가를 함께 했더니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몸을 쓸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



접영도 꽤 섞어 가면서 1500미터를 했는데 예전에 할 때의 30%정도밖에 힘이 안 든 것 같다. 이제 머지 않아 올해 안에 접영으로 2000킬로미터 연속 수영이 가능해질 것 같다.

반응형

'Won Lab > 02_Bodybuild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923  (0) 2019.09.23
20190922 일 4킬로미터  (0) 2019.09.22
20190920  (0) 2019.09.20
20190918  (0) 2019.09.18
20190916 월  (0)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