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n Lab/02_Bodybuilder

201201 플립턴 후 56초대

반응형

처음엔 퀵턴을 하다가 플립턴을 하고 기록이 확 단축됐다. 마지막 500미터는 50미터를 56초대에 주파했다.

확실히 끝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어드니 기록이 단축되는 듯하다. 이제 55초의 벽을 깨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올해 안에 2km를 55초대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2019년에는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다. 무려 10초를 앞당긴 것이다. 꾸준히 매일 딱 한 시간을 하고 이런 실력 상승을 이뤄낸다는 게 매우 고무적이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게 이렇게나 무섭다.

반응형

'Won Lab > 02_Bodybuild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106_눈 오는 산길을 걷다  (0) 2021.01.07
201204  (0) 2020.12.04
201130  (0) 2020.11.30
201128 풀부이 훈련  (0) 2020.11.28
201125 강습 후 1킬로미터  (0)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