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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퀵턴을 하다가 플립턴을 하고 기록이 확 단축됐다. 마지막 500미터는 50미터를 56초대에 주파했다.
확실히 끝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어드니 기록이 단축되는 듯하다. 이제 55초의 벽을 깨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올해 안에 2km를 55초대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2019년에는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다. 무려 10초를 앞당긴 것이다. 꾸준히 매일 딱 한 시간을 하고 이런 실력 상승을 이뤄낸다는 게 매우 고무적이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게 이렇게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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