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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을 착용하고 훈련했다. 숏핀을 착용했는데도 한 바퀴를 나름 천천히 했는데 33초에 돌아서 깜짝 놀랐다. 발차기 능력이 좋아지다보니까 확실히 잘 나간다.
끝나고 400미터를 도는 것도 1분 4초에 돌았다. 아주 천천히 했는데 그 시간에 돌았다. 지난 주부터는 왼발을 눌러주면서 쓰는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른발도 제대로 못 눌러줬었다.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다. 왼발도 잘 눌러주면 리듬감이 매우 좋아져서 발차기를 지치지 않고 전력으로 찰 수 있다.
플립턴도 잘 안 됐는데 다시 발 끝을 바라보면서 했더니 잘됐다. 천천히 발 끝을 바라보면서 돌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플립턴을 하니까 잘 안 돼도 기록이 확 준다. 이번에 플립턴을 제대로 하고 발차기가 잘 되면 30초 대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 10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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