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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터 인터벌 후 몸을 풀었다. 스트로크 수가 다시 20으로 늘어났는데 속도를 좀 올리니까 바로 올라간 것이다. 다시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올해 안에는 16-7정도까지도 떨굴 필요가 있다. 물론 단거리를 하다보면 스트로크 수 떨구기가 쉽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스트로크 접검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스트로크 수를 줄여야 한다.
오늘 단거리에서 점프 없이 34초 정도가 나왔다고 한다. 전력으로 한 것도 아니었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왔다. 무엇보다 발차기 차주는 느낌이 전보다 좋아진 느낌이 있다. 패들을 사용하고 난 뒤에 물 잡는 느낌도 좋아진 부분이 있다.
며칠 동안 줄넘기와 웨이트를 하고 나니까 확실히 단거리에서 추진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엉덩이 근육은 너무 빈약하고 하체도 약하다. 이번 달 31초 대로 들어오려면 다 꾸준히 웨이트를 할 필요가 있다.
체중도 77킬로그램을 회복하고 무엇보다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근육이 없으면 절대 단거리 기록이 좋아질 수 없다.
다시 플립턴 점검을 했는데 약간 감을 다시 잡았다. 아직 쉽지 않다. 돌고나서 차고 나올 때 물의 저항을 너무 많이 받는 게 느껴진다. 턴하기 전 접영킥을 강력하게 한 번 차주는 동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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